서울시어르신 취업훈련센터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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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서울복지신문]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 ‘사찰음식요리사’ 과정 진행 2017.12.21 | 520 HIT | 관리자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 ‘사찰음식요리사’ 과정 진행

27명 교육생 참여…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공개시식회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센터장 희유)는 8일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내일행복학교 직업전문아카데미 과정인 ‘사찰음식요리사 훈련과정’의 공개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 시식회는 사찰음식요리사 훈련과정의 일환으로 총 27명의 교육생이 6개조 구성되어 우리 주변의 익숙한 반찬인 생표고버섯밥, 장떡, 김 장아찌, 무말랭이 등 총 12종의 음식을 선보였다.

시식회에서 선보인 음식은 특별한 재료를 사용했다기보다 우리 주변에서 익숙하고 흔한 재료를 본연의 맛과 영양분을 살리면서도 사람의 몸과 잘 어울리도록 하는 법 그리고 음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불가의 오랜 경험이 접목됐다.

그동안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는 고령자취업률이 높은 경비, 미화직의 적응을 돕는 교육과 더불어 실버도슨트, 바리스타, 산모도우미 등 고령자에 적합한 직종 개발 기획해왔다. 이번 사찰음식요리사 과정 역시 맛을 내는 것에만 집중된 레시피나 과도한 육식 위주의 식단에서 오는 피로감을 어르신과 새로운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사찰음식을 꼽는 배경으로는 단순히 사찰에서 먹는 밥이라는 협소한 의미가 아니라 자연의 섭리에 따라 식재료를 대하고, 그것을 보관하면서 조리하여 먹는 모든 일체의 과정이 먹는 이 뿐만 아니라 환경과의 상생도 함께 할 수 있음에 집중하였다.

사찰음식요리사 1기 교육과정은 지난 9월 5일 개강하여 총 20회기 과정으로 27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다. 이 훈련과정에는 사찰음식에 조예가 깊은 홍승스님, 형민스님이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종교를 떠나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과 함께 만들고 평등하게 나누어 먹는 문화의 깊이를 함께 전했다.

교육에 강사로 나선 홍승 스님은 스님들의 수행식으로 내려오던 사찰음식이 종교를 불문하고 대중들과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유명하다. 사단법인 ‘홍승스님 사찰음식연구소’를 개소할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쉬운 사찰 밥상’, ‘마음을 담은 사찰 음식’ 등 저서를 집필하였다.

이날 홍승스님은 “교육과정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에 많이 놀랐다”면서 “최근 요리사라는 직업이 젊은 세대에 국한된 것으로 비춰지고 있으나 사찰음식에서 담으려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노년세대가 살아오면서 체득한 음식에 대한 이해가 함께하면서 더 많은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김선희 교육생은 “지금까지 배운 음식을 한 자리에 두고 많은 분들과 객관적인 시식회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음식을 조리하는 스킬보다 재료와 음식을 대하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 시식회에는 조계종 총무원 포교국의 노휴스님, 사업국 선문스님, 조계사 설호스님, 명경스님, 상범스님 그리고 관심사 태범스님 등 불교계 인사 외에도 오요리 아시아(외식업 사회적 기업) 명경화 이사, 공정무역 케이터링업체 이남주 대표 등 음식 관련 전문가도 함께 했다.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 센터장 희유스님은 “과거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에서 바리스타교육과정을 개설할 당시 이 교육이 취미 그 이상의 취업시장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았다”며 “사찰음식 역시 취미·여가 교육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바른 먹거리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과 갈증에 다양한 취업시장의 활로로써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15일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교육생들이 강사와 자신 그리고 동료를 위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그간의 교육에 대한 갈무리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날 공개시식회를 통해 가장 좋은 반응을 얻는 음식에 대한 시상도 이어진다. 사찰음식요리사 과정 2기는 내년 상반기 개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 전화 02-735-1919 및 홈페이지(http://www.goldenjob.or.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위 기사의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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